퍼스트코, 천연 홍삼 애견제품 선봬…“프랜차이즈 본격화”
- 크리스천투데이
- 2015년 11월 24일
- 1분 분량
▲애견상품 전문기업 퍼스트코의 '퓨어펫 오가닉 시리즈' 제품들. ⓒ퍼스트코 제공
애견상품 전문기업 퍼스트코(대표 이용준)가 국내외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애견용품 제조·유통을 전문으로 하며 미래 지향적인 애완동물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퍼스트코는 품질경영 및 환경 시스템인증인 ISO9001와 14001 인증 등 다양한 특허 및 지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장, 서울통상진흥원, 지자체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다.
퍼스트코 관계자는 “우리 회사 제품들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처방으로 자주 사용해도 피부트러블이 없고, 유기농 재료를 써서 모든 반려동물에게 안전하다”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학교와 산학협력기업인 퍼스트코의 대표 특허 상품으로는 오가닉 홍삼을 주재료로 한 ‘퓨어펫’ 브랜드의 홍삼 버블쿠션 클렌징, 오가닉 차밍펫 샴푸, 오가닉 차밍펫 컨디셔너 등이 있다.
홍삼 버블 쿠션 클렌징은 반려동물의 털과 피부에 흡착된 먼지와 이물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워터리스 샴푸다. 산책 후 반려동물의 발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거나 항문과 생식기 주위에 묻은 배설물을 세정 및 살균하는데 탁월하다. 항균,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자몽 종자 추출물, 발효 생약 추출물, 유기농 녹차, 로즈메리 등이 들어가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도 한다.
오가닉 차밍펫 샴푸는 식물성 아미노산 세정성분과 유기농 로즈메리, 녹차 성분 등을 함유해 자연청결, 정전기 방지효과, 모발 광택효과가 우수하다. 바오밥 나무씨 오일, 마카데미아넛 오일 성분이 수분을 보호하고 털을 윤기 있게 한다.
오가닉 차밍펫 컨디셔너는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는 제품이다. 전분을 효소 반응해 얻은 기능성 올리고당 성분이 악취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카퍼트리펩타이드(Copper Tripeptide-1)와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모근과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의 탄력 강화와 손상된 단백질 재생을 촉진한다.
한편 최근 KBS 공채 개그맨 협찬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선 퍼스트코는 어린이 재단과 지역디딤돌기업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매직페피(www.magicpuppy.co.kr)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애견제품을 제공하고, 이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퍼스트코 창업컨설팅 및 업무제휴 문의 및 상담은 전화(070-7799-7719)로 할 수 있다.
留言